search

나의경험담

원글 : 261댓글 : 1,995
2026.04.25 13:41 북창매일 댓글수 : 23 추천수 : 0 조회수 : 2348

연산동에서 친구들과 한잔하다 혼자 서면으로 넘어왔습니다

30대 후반이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보면 아는데 할머니들한테 질려 서면으로 넘어 왔습니다

1번가 였던 것 같은데 삼촌한테 붙들려 연예인이란 노래방에 갔습니다

금요일이라 별 기대도 안하면서 애프터 가능한 이쁜 애로 불러주세요라고 했는데 카리나 같은 친구가 들어왔습니다수지라고 인사하는데 와꾸에 놀라 어버버거리고 있으니 요즘 서면에 평일이고 주말이고 손님이 없어 자기같은 애들이 다들 놀고 있다며 자주 보자며 기습 뽀뽀를 해주는데  연산동 할머니들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싹 사라졌습니다

할링하는 맘으로 수지 가슴에 파묻혀 놀다보니 시간이 왜 이렇게 짧은지  이젠 연산동은 안녕입니다

Comment '23'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4
/ 14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