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좋은글게시판

원글 : 12,785댓글 : 7,204
2026.05.10 01:18 단군 댓글수 : 1 추천수 : 0 조회수 : 1

나도 모르게

걸음이 느린 내가
너처럼 시원시원히 걷게 되고
커피만 찾던 내가 토마토 주스를 찾고
나무 이름을 외우게 되고...
나도 모르게 널 닮아가고 있어.

- 백은하의 <꽃도둑의 편지> 중에서 -

Comment '1'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40
/ 640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