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구름 같은 것
누군가가 청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바람이라고 말하리..
누군가가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또한 구름이라고 답하리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청춘..
누가 그 바람을 돌릴 수 있을까,
구름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는 인생..
그누가 저 구름 붙잡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봄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계절따라 내곁을 떠나 가리니..
저 하늘
무심이 흘러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무량세상으로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고
저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세상 한켠에 둥글둥글 딩굴다가
바람다라 구름따라
홀연히 사라져 가면 되는 것을..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말을 하리까..
그저 부는데로 흐르는데로 순응하며
모든것 하나하나 다 비우고
그 어느날 고요히 빈손쥐고
온 곳으로 돌아가면 그만인 것을....
출처 : 도암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1165 | 정말 좋은사람 [1] | 콜빌 | 05-21 | 1 | 0 |
| » | 인생은 구름 같은 것 [1] | 콜빌 | 05-21 | 1 | 0 |
| 11163 |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1] | 콜빌 | 05-21 | 1 | 0 |
| 11162 | 즐거운 사람이 사랑에 빠진다 [2] | 단군 | 05-21 | 5 | 0 |
| 11161 | 사람은 일생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2] | 단군 | 05-21 | 3 | 0 |
| 11160 | 고독한 삶에대한 명상 [2] | 단군 | 05-21 | 2 | 0 |
| 11159 | 지나간 시간들 [2] | 단군 | 05-21 | 2 | 0 |
| 11158 | 하루하루가 모여서 [1] | 단군 | 05-21 | 1 | 0 |
| 11157 | 바로 지금, 바로 여기 [1] | 단군 | 05-20 | 2 | 0 |
| 11156 | 부모님께 웃음을 [1] | 단군 | 05-20 | 1 | 0 |
| 11155 | 사랑하니까, 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1] | 단군 | 05-20 | 3 | 0 |
| 11154 | 나누는 행복 [1] | 단군 | 05-20 | 1 | 0 |
| 11153 | 행복한 크리스마스 [1] | 단군 | 05-20 | 1 | 0 |
| 11152 |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1] | 콜빌 | 05-20 | 2 | 0 |
| 11151 | 초대받지 않은 손님 [1] | 콜빌 | 05-20 | 2 | 0 |
| 11150 | 삶의 한 방식 [1] | 콜빌 | 05-20 | 1 | 0 |
| 11149 | 죽으려면... [1] | 콜빌 | 05-20 | 1 | 0 |
| 11148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될까요 [1] | 콜빌 | 05-20 | 2 | 0 |
| 11147 | 서로 가슴을 주라 [1] | 콜빌 | 05-20 | 1 | 0 |
| 11146 | 세월은 아름다워 [1] | 콜빌 | 05-20 | 1 | 0 |









0
0
05-21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