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
시간만이 자꾸만 흐름을 거스르고
게으름에 무르익는 나..
의지와 몸은 같이 동행하길 거부하고
깔끔한 포장지 속엔 지저분한 스크래치들뿐
어쩌면 이대로..
지금 그대로..
변하지 못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씩 매워지면
난 더욱 쓰라림에 지쳐버리고 말것 같아..
잘 될수 있겠지?
앞을 내다 볼 불확신만을 담아두어도
믿고 절실히 바라고자 한다면 진실이 되진 않을까..?
잘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꿈이란 망상에서 더이상 허우적 되지 않길 바란다.
그것이 지옥이든 천국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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