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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21:34 콜빌 댓글수 : 1 추천수 : 0 조회수 : 1

​​​​​​​진정한 부자

영국 대부호 캐리씨에게는 죠지와
윌리암이란 두 아들이 있었다.
두 아들 모두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였으며 장래가 크게 촉망되어 가문의
자랑이 되었었다.
예상한 대로 형 ´죠지´는 돈도 많이 벌었고
국회의원까지 되어 부자로서 정치가로도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되었다.
하지만 윌리엄은 출세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모두 마다하고 난데없이 인도의 선교사로
지망하였다.
온 가족이 놀라서 강력하게 만류했고 심지어
영국 교회 교단에서도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주님이 친히 구원하신다.˝
며 ´예정´의 교리를 앞세워 윌리암의 선교사
지망을 탐탁치않게 여겼으며 옥스퍼드 대학의
친구들은 ´굴러 들어온 행운과 명예를 저버린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비난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대영 백과사전에
두 사람을 나란히 소개하고 있는데
´윌리엄 캐리´에 대해서는 무려 1페이지 반을
할애하여 그의 생애와 업적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으나 죠지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윌리엄 케리의 형´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출처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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