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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12,779댓글 : 7,204
2026.06.14 21:39 콜빌 댓글수 : 0 추천수 : 0 조회수 : 1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떨어지는 낙엽비를 맞으며
무상속을 걷고 싶은 계절이다.

커피 한잔 두손으로 감싸쥐고 뜨거운 김 호호 불며 마시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전해져오는 짙은 커피같은 그리움 ..

커피 한잔속에도 네가 서있다.
내 가슴속에 온통 네가 있는데...

으시시 떨리는 차가움은
왜 내곁에서 떠나질 않는걸까...?

너 하나로 충분히 따뜻 할수있던 그 온기는

다 어디로 도망 갔는지....


가을....
너무 많은 아쉬움이 뭍어 나는 계절...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짙은 그리움을 담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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