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바람 사랑의 햇살
˝내가 사랑한 모든 것,
그것을 나는 온전히 다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쓴
레오 버스 카글리아가 한 이 말이
왠지 가슴에 깊이 와 닿습니다.
맞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사랑이든 사물이든
어떤 대상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한 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나와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나
일은 우리를 무척이나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 그 일을
향한 이해의 문이 열리면
마치 둑이 무너지듯
지혜와 용기가 흘러나오고
자유로워집니다.
˝이해가 되는 고통은 그 어떤 것이든
참고 견딜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면 가장 먼저
이해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리고 그 바람을 따라
사랑의 햇살이 들어옵니다.
ㅡ정용철의 희망편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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