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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12,774댓글 : 7,204
2026.08.03 00:15 단군 댓글수 : 2 추천수 : 1 조회수 : 5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은혜는 돌에 새기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데...
가만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마음에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우리의 삶을 뒤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한 회원 ❤️
Comment '2'
  • 서면포커스바디케어 2026.08.03. 02:52
    마음에 새기면 괴롭지요!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깊은 공감글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댓글
  • 단군 2026.08.04. 00:03
    마음에 울림이 있는 글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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