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없는 이야기를
전혀 주저함 없이
주절주절 할 수 있는 것이
가족인것 같습니다.
쓸때 없는 일을 가지고
화내고 웃고 짜증내고 상처내고
그것도 전혀 죄의식 없이….
그래서 이 세상엔 쓸때 없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쓸때 없는 일은
마음이 통하는
사람만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쓸때 없는 대화를 하면
실없는 사람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의 쓸때 없는
시시콜콜한 사소한 일
볼멘까지도 다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버지인가 봅니다.
그리고
저는 실 없는 사람이 아니구요….
그렇죠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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