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떤 한 분이
구치소에서 자살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까지,
얼마나...많은 갈등과 고뇌와 고통을 겪을까요?
그 분의 온 우주가 뒤흔들렸을 것입니다.
하늘이 몇 번이나, 무너졌다가, 꺼졌다가
온 천지가 화염에 휩싸였다가, 얼음이 얼었다가...
그러나,
우리들의 그 시간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삶 가운데...죽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살아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살아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역사인가를,
....언제나 기억하며,
오늘도...삶을 삶답게..살아가는
아름다운 당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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