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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12,785댓글 : 7,204
2026.05.14 01:29 단군 댓글수 : 1 추천수 : 0 조회수 : 1

아들의 눈물

울컥 치민 울음이 뜨거워 어깨가 흔들린다.
내 아들이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는다.
아들아!
어느새 어미 아픔을 제 눈물로 씻어낼 줄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
문득 흔들리던 어깨가 멎는다.


- 홍회정의 시집《별에게 띄운 나의 사랑》에 실린시 <아들의 손수건>(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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