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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12,766댓글 : 7,204
2026.09.06 17:02 콜빌 댓글수 : 0 추천수 : 0 조회수 : 0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 오드리 헵번 "미국의 여배우, 국제연합아동기금 친선대사" -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김혜자 지음, 머리글 )


* 김혜자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중, 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1962년 KBS 1기 탤런트로 방송에 데뷔, 배우가 되려거든 톨스토이처럼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라던 아버지의 말대로 한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다.

출연작으로는 TV 드라마 <전원일기> 등 80여 편, 연극 <유다여, 닭이 울기
전에> 등 13편, 영화 <만추> 등 2편이 있다. 수상기록은 국내외 비중 있는
시상에서 20여 회 수상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소말리아, 르완다,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보스니아, 인도, 케냐, 우간다, 북한, 시에라리온,
아프가니스탄 등을 찾아다니며 전쟁과 가난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그가 지금까지 출연한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감동적인, 전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10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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